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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주천 노인복지단지 민자사업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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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조회수 6794
지난해 공공부문 시설 완공 불구 잇단 민자부문 무산
군, 27일까지
전원
마을 신축·
분양
위한 사업자 모집
【영월】속보=영월군은 공공부문이 완공(본보 2009년 11월10일자 21면 보도)된 주천 복합노인
복지
단지의 민자부문 사업자를 새로 물색한다.
군은 주천 복합노인복지
단지
사업을 위해 8일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내고 오는 27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복합노인복지단지는 2005년 보건복지가족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주천면 도천지구 14만2,000㎡부지에 공공부문 148억원, 민자 175억원을 투입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착수됐다.
영월군은 요양원 2,424㎡, 복지센터 1,458㎡ 등 연면적 3,882㎡규모의 지하1층 지상3층 건축물 등 공공부문 시설을 지난해 12월 완료했지만 민자사업은 계속 지연돼 왔다.
민자부문은 당초 한국농어촌공사가 맡기로 했지만 자체 분석결과 사업성이 낮다며 참여를 포기했다.
이후 2007년 초 S사가 영월군과 협약을 맺고 175억원을 투자해 80~100㎡의 단독형 전원마을 주택 71가구를 신축, 지난해 하반기부터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분양할 계획이었지만 무산돼 결국 해지 조치됐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이번 공고를 통해 사업구역 내 6만6,060㎡에 전원마을을 조성하고
주택 신축
후 분양사업을 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영월군은 사업대상지 가운데 주거시설단지 토지를 확보해 민간사업자에게 매도하고 진입도로,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기반시설은 단지 입구까지 공사를 해 줄 예정이다.
영월군은 복합노인복지단지 공공부문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해 6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준비를 마쳤고 조만간 공공부문 시설을 개관할 예정이다.
출처 : 강원일보 유학렬기자 hyyoo@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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