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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 발생률 4위, 대장암을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 관리자
  • 2021-12-09
  • 조회수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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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암 사망원인 3위 대장암내시경으로 검사·예방하세요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매년 28000명 정도가 새롭게 대장암으로 진단받습니다. 위암과 갑상선암, 폐암에 이어 국내 발생률 4위입니다. 다행히 대장암은 정기적으로 내시경 검사만 받으면 조기발견을 통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암입니다. 5년 생존율이 75%를 넘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안심할 수 있는 암도 아닙니다. 2019년 대장암 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17.5명으로 국내 암 사망 원인 3위입니다.                   

 

* 대장의 위치와 역할 

입을 통해 섭취한 음식은 소화기관인 식도, , 소장, 대장을 거쳐 대변으로 배설됩니다. 대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분으로 소장 끝에서 시작해 항문으로 이어집니다. 오른쪽 하복부에서 시작되고 길이는 1.5m 정도입니다. 대장에서는 음식으로 섭취한 물과 전해질이 흡수됩니다. 대장 내에서 음식물은 12~25시간을 보냅니다. 소화되지 않은 남은 물질은 분변으로 배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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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발생 원인과 증상 

대장암의 약 80%는 고지방·고칼로리 음식, 비만, 흡연, 음주 등 나쁜 생활습관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특히 기름기가 많은 고기나 소시지, , 베이컨 같은 육가공품을 섭취하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대장암에 걸리면 배변습관에 변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장에 암이 생기면 장의 연동운동이 더뎌지면서 변비가 생기거나 피가 묻어나는 혈변, 검은 변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대장 안의 악성종양으로 대장이 좁아지면서 변의 굵기가 가늘어지거나 복통,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변이 나올 경우 흔히 치질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기 쉽지만, 대장암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변비가 생기거나 변이 가늘어지고 혈변을 보는 등 배변습관에 변화가 생긴다면 전문의와 상담하고 필요하면 대장암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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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암 예방법 

대장암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대부분은 대장에 생기는 용종이 자라서 암이 됩니다. 즉 용종만 잘 제거해주면 대부분의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률은 70~90%, 사망률은 50% 줄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조기 대장암은 증상이 없습니다. 최근 대장암의 발병 연령이 젊어지고 있는 추세인 만큼 만 40세가 되면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최소 5년 주기로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을 하면 용종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수 있고, 또 내시경을 하는 동안 용종을 떼어내기 때문에 대장암의 검사와 예방이 동시에 가능합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갖는 것뿐만 아니라 증상이 나타나기 전 평소 자신의 몸 상태에 관심을 갖고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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