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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을 이기는 3단계 '식단 관리 비법'

  • 관리자
  • 2022-01-14
  • 조회수 63

 

당뇨병 환자에게 평생 숙제는 철저한 식단 관리를 통한 혈당 관리다. 당뇨 환자의 식단 관리는 장보기에서부터 시작된다. 식재료를 선택해 장을 본 후 요리한 음식을 먹기까지의 전 과정이 바로 당뇨 환자의 올바른 식사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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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식단'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STEP 1. 똑똑하게 장 보기 

먼저 장을 볼 때는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정제 탄수화물은 빼고, 혈당을 올리지 않는 식품 위주로 장바구니에 넣어야 한다. 

 장 보기 전 구매 목록을 미리 작성하면 도움된다. 어떤 메뉴를 먹을지 결정하고, 필요한 식품만 구매하면 충동구매를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 유행하는 밀키트 제품을 구매할 때는 원재료 및 함량, 영양성분표를 정확하게 확인해야 한다. 이때 당 함유량이 많다면, 필히 피해야 한다. 

 혈당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탄수화물 함량이 낮으면서 고단백인 식품 위주로 구매하는 것이 좋다.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메뉴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정선화 임상영양사는 채소와 단백질이 풍부한 생선 위주로 구매할 것을 권했다. 간식으로는 고단백인 반숙란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그릭 요거트를 꼽았다. , 구매 시 반숙란은 나트륨, 그릭 요거트는 당 함유량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STEP 2. 혈당 낮추는 식사법 

혈당을 높이지 않는 식품을 선택했다면, 다음은 식사법을 지켜야 한다. 우선, 식탁에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올려야 한다. 

식이섬유는 위장 내에서 수분을 흡수해 부피가 늘어나 많은 포만감을 주는 식품이다. 또한, 팽창할 때 다른 음식물을 감싸 안아 음식의 소화 속도를 늦춰 혈당의 급상승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현미, 양배추, 해조류 등이 있다. 특히 해조류는 당뇨 환자에게 안성맞춤인 식재료다. 윤기주 원장(윤기주내과)", 미역, 다시마 등은 열량이 적고 비타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하여 혈당뿐만 아니라 혈압 등을 안정시키는 데도 이롭게 작용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하이닥 유튜브 참고 : 당뇨 환자가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5가지)특히 혈당을 관리한다면 먹는 순서가 중요한데 식이섬유단백질탄수화물순서로 먹어야 한다. 식이섬유를 먼저 섭취하면 음식물이 천천히 흡수돼 혈당이 크게 상승하지 않고, 포만감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다. 

 

  STEP 3. 부족한 영양소 챙기기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와 비타민을 통해 보충하면 금상첨화다. 수많은 영양제 중에서 어떤 것을 골라야 하는지 고민하는 당뇨 환자를 위해 오정석 약사와 유수빈 약사가 당뇨 환자에게 중요한 영양소를 소개했다 

 오정석 약사바나바잎 코로솔산을 꼽았다. 당뇨 관리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식사 후 혈당 상승 억제로, 바나바잎 추출물 코로솔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효과에 탁월한 성분이다. 특히 시중에 나온 바나바잎 코로솔산 제품들은 '크롬'이 복합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크롬은 공복혈당 및 당화혈색소 농도를 감소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유수빈 약사비타민 B’를 언급했다. 당뇨약을 장기간 복용하면 비타민 B가 결핍될 수 있다. 특히 비타민 B1은 탄수화물 대사에 필수적인 영양소지만, 당뇨 환자는 체외 배출이 촉진되는 특징이 있어 일반인에 비해 부족해지기 쉽다. 또 당뇨병 치료제로 가장 흔하게 쓰이는 메트포르민(Metformin) 성분은 비타민 B12의 흡수를 저해해 결핍을 유발할 수 있어 필수적으로 보충해 주는 것이 당뇨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유수빈 약사는 비타민 B군은 모두 당뇨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단일제보다는 복합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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