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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주름, 쑤시는 관절… 콜라겐이 보내는 '결핍 신호'

  • 관리자
  • 2021-09-28
  • 조회수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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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안팎 다양한 역할 관절 통증 심해질 수도…
콜라겐, 40대부터 급감
클립아트코리아
몸을 구성하는 모든 단백질이 중요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부족하면 바로 결핍 신호가 나타나는 단백질이 있다. 바로 콜라겐이다. 피부의 탄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것으로 잘 알려진 콜라겐은 피부 외에도 두피·관절·혈관 등 체내 전체 단백질의 3분의 1을 차지하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따라서 콜라겐 결핍 신호가 나타나면 충분히 보충하는 게 좋다.

갑자기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쉽게 생긴다면 콜라겐 부족을 의심해야 한다. 콜라겐은 진피층의 90%를 차지하며 피부 조직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여성의 경우 갱년기가 되면 빠르게 콜라겐이 소실돼 발뒤꿈치 각질도 늘어난다. 신체 중 각질층이 가장 두꺼운 발뒤꿈치는 혈액 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콜라겐이 부족하면 바로 피부 조직이 얇아져 각질이 늘어나기 쉽다. 콜라겐은 관절 연골의 50%를 구성하는 성분이기 때문에, 부족하면 관절 통증도 심해질 수 있다. 실제로 식품산업기술 연구에 따르면 무릎 골관절염을 가진 40~70대 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콜라겐 펩타이드를 섭취하도록 했더니 관절 통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콜라겐은 20대부터 매년 1%씩 감소하다가, 40대 이후 급격히 적어진다. 결핍 신호가 나타난다면 건강기능식품 섭취도 좋은 방법이다. 건강기능식품을 선택할 때는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는지,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있는지, 체내 흡수율이 좋은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출처>/ 헬스조선 / 이슬비기자 lsb@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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